사범14회 졸업 45주년 기념문집
한빛 밝은 이 나라 새녘 복판에 발간
사범14회 동기회 전국모임(2008.9.30:김천직지사호텔)에서 졸업한지 45주년이 되어 우리 모두 기억에 남고 영원히 남길 수 있는 기념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여 논의를 한 결과 기념문집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다수 의견이 있어서 지역대표끼리 연락을 취하고 협찬을 얻도록하며 원고를 수집하고 업무를 추진하도록 의견 합의를 보았다.
추진 위원장에 재경 회장인 장무웅 동기, 편집장에 정용원 동기, 편집위원에 장근조 동기, 정용수 동기, 전용석 동기,이윤주 동기,지교림 동기,서강홍 동기, 이수일 동기,이영주 동기가 맡도록 하였다.
원고, 사진 등 자료제출과 광고 등 각종 지원자가 60여명이나 되어 넉넉한 마음으로 단결된 모습으로 발행이 순조로이 조속히 이루어져서 3월에 문집이 완료되었다.
편집위원들의 노고가 많았고 특히 편집장 정용원 교장이 불철주야 골몰하여 고생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서양화,동양화,학교의 옛모습, 전국 동기회 모임사진, 각 지역 동기회 모임사진,각종 시상식 사진, 학창시절의 각종 사진,외국여행사진,각종 연주회 사진,재학시절의 각종 사진 등이 수록되었고 특히 사범학교 은사이시고 안동대학 미술학과 교수이시며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는 이수창 은사님의 학가산 추경이 더욱 감동적이다.
시,수필,기행문,회고담,수기,체험봉사활동,건강정보,논설,주례사,취임사,퇴임사 및 추도사,편지글,등반트레킹 보고서,저서소개,작곡,회원주소록 등 다양한 내용의 전문성을 살리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은 '한빛 밝은 이 나라 새녘 복판에'로서 안동사범학교 교가의 첫 소절에서 따온 것이다.
책크기 : 가로 18.5cm, 세로25.5cm 분량:282페이지 양면 인쇄
표지:사범학교 교정은 옛 안동 유림의 상징인'명륜당 은행나무'를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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